애플워치 울트라 후기: 3개월 사용

애플워치 울트라 후기 말씀드립니다. 점점 건강에 신경쓰게 되니 운동할때 아무래도 애플워치가 있으면 제 운동 케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스마트워치 구입을 고민하신 분들에게는 제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3개월 상세 후기 말씀드립니다.

애플워치 울트라 후기

애플워치 울트라 후기

디자인: 애플답게 깔끔합니다. 군더더기 없습니다.

내구성: 두툼한 티타늄 케이스 덕분에 내구성이 아주 좋습니다. 오래된 모델 같은 경우 전면 액정이 앞으로 나와있어서 기스가 워낙 많이 나서 오래 쓰다보면 기스 땜문에 지저분에 보였는데 정말 깔끔합니다. 애플워치 울트라는 티타늄 베젤로 되어있어서 아직까지 기스나 쉽게 찍히지는 않습니다.

무게감: 베젤 변경 때문인지 이전 모델보다 살짝 무게가 더 나갑니다. 이 부분이 가장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이중 주파수: 이전에 쓰던 모델에서 주파수가 약한 곳에서는 운동 경로가 끊겨서 나오곤 했는데 운동경로 끊김없이 트랙킹이 잘됩니다. 그래서 정확한 내 운동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게 편하더라구요.

셀룰러 연결: 제가 제일 만족 하는 기능성이고 이것 때문에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운동할때 폰을 계속 들고 다녀야 되서 헬스장이나 동네 앞에서 러닝 할때 주머니가 무겁고 계속 카톡 확인하느라 핸드폰을 보게 되니 방해요소가 참 많이 됐는데 핸드폰 없이 드디어 운동을 나갈 수 있다는게 너무 편합니다. 핸드폰 없으면 불안증이 있는데 통화나 각 종 알림을 운동하는 내내 미리 볼 수 있어서 폰 두고 가도 메시지 확인도 해볼 수 있고 그리고 주머니에 더 이상 폰을 안들고 다녀도 된다는게 너무 편합니다.

배터리: 최대 36 시간 배터리라고 나와있는데 저는 데일리로 쓰는 기준 하에 2~3 일정도 꾸준히 갔고 절약모드 사용시에는 4~5일 정도 충전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애플워치 울트라 스트랩 추천

애플워치 울트라 스트랩 추천

애플워치 울트라 스트랩 모델 중 제가 구매한 모델은 오션밴드 스트랩입니다. 왼쪽이 화이트, 오른쪽이 네이비(블루)입니다. 개인적으로 흰색은 아무래도 시계가 굉장히 포인트가 되고 눈에 확들어와서 시계가 더 독보입니다. 특히 운동복이랑 입었을때 너무 잘 어울려서 헬스장 갈때는 꼭 흰색을 차고 갑니다. 운동할때 시계가 너무 예뻐서 계속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운동복 사면 빨리 헬스장 가고 싶은 것 처럼 운동 가고 싶게 만드는 아이입니다.

평소 데일리로는 네이비 색상을 착용합니다. 아무래도 흰색은 떼가 좀 탈 것 같기도 하고 번갈아 가면서 차니까 좋더라구요.

 

애플워치 울트라 가격



저는 쿠팡에서 할인가격으로 구매해서 다음달 바로 배송 받았습니다. 새벽도착 가능해서 저녁에 주문하고 다음날 오전 7시쯤 택배받고 바로 회사간 기억이 나네요. 늘 택배상자는 설레죠. 가격은 할인가로 약 10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최저가 구매하러 가기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전 3개월 동안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 쓸때는 약간 무겁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익숙해지니까 편하더라구요. 전 너무 만족해서 쓰고 있습니다. 특히 운동 효과 높이고 싶은신 분들, 건강 챙기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애플워치 추천드립니다.

애플워치 울트라 스트랩 호환 되는 모델은 3가지인데 제가 3가지 특징 꼼꼼히 정리해놨으니 본인에게 맞는 스트랩을 찾고 싶으시다면 확인해주세요.

애플워치 울트라 스트랩 추천 3가지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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