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유저 10년차가 말해주는 맥북에어 m2 후기

맥북 쓴지 10년차가 말해주는 맥북에어 m2 후기, 무게, 색상, 가격등 상세하게 공유드립니다. 내돈내산 자세한 후기 말씀드립니다.

 

내가 맥북을 선호하는 이유



이전 맥북은 인텔이 탑재된 에어프로를 사용하다가 맥북에어 M2 애플실리콘 칩이 탑재된 모델로 바꿨습니다.

그래픽 작업량이 많은 저에게 맥북은 필수이고 윈도우 노트북도 가지고 있지만 맥북만큼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맥북을 선호하는 이유는 각종 바이러스에 정말 강력하고 10년 넘는 동안 단 한번도 바이러스 문제를 일으킨적이 없고 UI가 정말 직관적이고 깔끔하고 아이폰이랑 모든게 연동 되기 때문에 그 편리함은 써본 사람만 알듯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에서 복사한 문구를 맥북에 바로 붙여넣기도 가능하고 사진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특히 에어드랍 연동성이 가장 편리합니다.

그리고 제가 맥을 쓰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Alfred 기능 때문입니다. 제가 4년 넘게 쓰는 앱인데 맥북 쓰는 유저들이시라면 Alfred 앱 강력 추천드립니다. 기능을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단축키 하나로 모든게 해결 가능합니다. 계산기, 환율, 네이버 사전검색, 번역, 날씨, 로고 검색, 사진 검색, 아마존 상품찾기등 전 모든 이 기능을 웹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 Alfred 하나로 해결합니다. 검색시 자동으로 바로 뜨기 때문에 편리하고 제 모든 업무시간을 많이 단축시켜 줍니다. 매일 쓰는 이메일, 주소, 자주 사용하는 문구도 단축키 하나로 다 해결합니다. 크롬도 단축키로 엽니다.

영어 단어도 단축키 하나로 음성 지원되고 더 좋아진 점은 맥북이 예전과 다르게 공인인증서나 기타 보안프로그램 같은게 실행이 안됐는데 몇년전부터는 맥에서도 호환이 되기 시작해서 제가 사용하는 농협등 공인인증서 저장이 되서 민간인증 하는 것도 불편함을 못느끼고 있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만족스러운 디자인과 광고, 바이러스, 각종 문제점 발생이 많았던 윈도우와는 달리맥 인터페이스는 워낙 깔끔한지라 한번 쓰기 시작하면 윈도우로 돌아가기 힘듭니다.

특히 부팅시간 1초! 초스피드입니다.

 

맥북에어 m2와 m1 차이점



M1과 M2 칩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성능입니다. 예를 들어, M2 CPU는 M1보다 18% 빠르고, GPU는 35%, 뉴럴 엔진은 40% 빠릅니다. 이 외에도 개선된 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M2는 최대 24GB의 통합 메모리를 지원하는 반면, M1은 16GB만 지원합니다. M2는 더 높은 성능 레벨에서 전력 사용량이 적습니다.

 

맥북에어 m2 기능




웹캠: 노트북 디스플레이 상단 중앙에 1080p 페이스타임 웹캠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줌미팅이랑 원격업무가 많은 저에게는 선명한 해상도가 중요한데 정말 깔끔하게 보입니다.

외부포트:포트는 왼쪽에 USB-C Thunderbolt 4 포트 2개가 있어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최대 6K 해상도의 외부 모니터 1개를 지원해서 외부 모니터 연결시 화질이 선명합니다. 맥세이프 충전 포트는 맥북에어 왼쪽에 있으며 마그네틱 스냅을 켜고 끄는 케이블이 있습니다. 이 장치는 또한 오른쪽에 3.5mm 헤드폰 잭을 지원합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 신형 맥북 에어는 2K 15.3인치 IPS LCD 화면(2880 x 1864)에 최대 500니트(nit)의 최대 밝기를 지원합니다. 프로 모델처럼 OLED 화면이나 미니 LED 화면은 아니지만 애플의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제공하는 품질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가지고 있던 맥북프로와 이번에 산 맥북에어 디스플레이의 차이점이 실질적으로 느껴지진 않습니다.

키보드: 가장 걱정했던게 키보드였습니다. 제가 쓰던 이전 맥북프로는 나비식 키보드 였고 맥북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많았던 부분인데 저 또한 버튼 눌림의 문제가 많아서 키보드 교체를 두번이나 했습니다. 나비식 키보드 쓰다가 오니 키갑도 훨씬 좋고 편안합니다.

스피커: 새로운 6스피커 공간 오디오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스피커 정말 작아보이지만 제가 이 맥북에어로 구매 후 영화 본적이 있었는데 사운드 정말 풍부합니다. 이전에는 외부 스피커를 껴서 사용했지만 애플이 스피커 그릴을 없앤 후 퀄리티가 많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외부스피커는 사용안하고 있습니다.

맥북 터치아이디: 이전 모델에도 있었던 기능이지만 지문터치로 맥북 잠금설정 가능합니다.

 

맥북유저 10년차가 말해주는 맥북에어 m2 후기

맥북에어 m2

기존 맥북프로에서 맥북에어 m2로 바꾼 이유는맥북에어중 가장 빠르고 휴대성 때문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전 맥북프로에서 프리미어프로 랜더링을 동시에 돌려봤는데 이번 맥북에어 M2가 조금 더 빨랐습니다. 같은 해 출시 된 맥북프로와 성능이 거의 비슷한데 화면이 더 커지고 프로세서가 더 빠르고 이전 맥북 에어보다 더 가볍고 컴팩트한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입니다.

카페에 노트북 들고다닐 일이 많은데 배터리 수명이 정말 중요한데 비디오 재생도 16시간이상 가능하기에 더이상 충전기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점이 좋습니다.

제가 13인치에서 15인치로 바꾼 후 정말 신세계가 열렸습니다. 정말 화면 보는데 너무 편합니다. 크기에도 압도되고 해상도도 압도 되더군요.

이전 맥북도 5년 넘게 써서 문제는 없었지만 조금 더 빠르고 좋은 작업환경과 노트북을 끼고 살기 때문에 삶의 질이 향상된 기분입니다.

 

맥북에어 M2 색상

맥북에어 M2 색상

색상은 4가지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도 써봤는데 쓰다 보면 색감에 익숙해져서 어느 색을 쓰나 다 예쁜 것 같습니다. 무난한 실버샀습니다.

 

맥북에어 M2 15인치 사양

제가 맥북에어 M2 16GB 구매한 이유는 크롬 탭 수십개 띄어놓고 사파리도 띄어놓는데 이게 8GB 약간 버벅임이 있습니다. 8GB 보다는 16GB 에서는 정말 부드럽습니다. 영상작업, 디자인 작업도 16GB 필요하기 때문에 16GB 선호합니다. 맥북프로 14인치 기본사양보다는 맥북에어 최고 사양을 추천 드립니다.

  • M2 8코어
  • 10코어 GPU
  • 256GB
  • 16GB
  • 35W 듀얼
  • 한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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